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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웠다.

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

감정을 쓰는 에세이북입니다. 그 감정들이 글이되고 글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 자리잡기까지를 소망합니다. 그런 책을 만들었습니다.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갈수있는 책 이 책이 당신에게 들어갈수있기를 바랍니다.
감정을 쓰는 에세이북입니다.
그 감정들이 글이되고 글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 자리잡기까지를 소망합니다.
그런 책을 만들었습니다.
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갈수있는 책
이 책이 당신에게 들어갈수있기를 바랍니다.
97년생 작가입니다.
파란색같은 사람입니다.
노란색이 되고싶어 책을 씁니다.
그런 색으로 묶여버린 사람입니다.
색으로 사람을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. 예를들면 밝은 사람에게는 노란색 슬픈사람에게는 파란색
하지만 사람마다 그 크기가 다를뿐 노랑과 파랑은 모두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.
강원대학교를 다니고 문화인류학 전공을 하고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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